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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떠나기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방법, 바로 항공권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이다. 나는 최근까지는 그냥 경유해도 무조건 싼거~로 구매하곤 했는데 점점 비행시간에 지치면서 조금 가격대가 있더라도 FSC(풀서비스 캐리어)같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을 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마일리지도 한 몫 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까 다음 여행을 계획하면서, 지금까지 듣고 또 내가 겪을 항공권 구입 팁을 포스팅 해보기로 한다. 항공권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해서 맛있는거 하나라도 더 먹자!! ■ 가장 저렴하게 검색되는 요일은 화요일, 일요일이다. 주말에 마감할인 항공권의 가격은 대체로 일요일부터 내려가 화요일 오후 2~4시에 최저점을 찍는다. 화요일에 팔리지 못한 항공권은..

요즘 여기저기 벌써부터 휴가를 어디갈 거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다. 이제 곧 여름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휴가 계획을 세울 것이다. 주변에서 어디가 좋을지 추천해 달라고 말을 들으면서 한 번 월별로 가기 좋은 나라를 포스팅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기본적으로 여름에 동남아는 지옥이다.. 그리고 일본도! 일본만 하더라도 습도가 매우 높고 온도가 높아서 돌아다니기가 너무 어렵다. 휴양지로 꼽히는 일본의 오키나와도 물론 여름에는 지옥이다. 반면 지구의 반대쪽에 있는 브라질과 유럽쪽은 한국의 여름에 가기 매우 좋다. 하지만 거기까지 가려면 많은 일수가 필요하니!! 월별로 가기 좋은 곳들을 확인하고 얼마나 휴가를 내야 할지 계획을 짜보도록 하자! [1~2월] 추천 국가 : 대만, 태국, 필리핀, ..

다낭에 가면 꼭 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 바로 스파이다. 방콕만 하더라고 고급 스파에서 아로마 오일 마사지를 받으려면 1시간 반 정도에 5~7만원은 줘야 하는데, 다낭에서는 거의 3~4만원 선이면 끝나기 때문에, 꼭 1일 1마사지는 기본이다! 게다가 다낭의 낮은 매우 덥고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곳이 별로 없기 때문에, 낮에는 수영하고 호텔에 그냥 있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다. 하지만 매일 호텔에 있을 수는 없는 일 ㅠㅠ 오전에 조식을 먹고 점심을 먹으러 시내에 나왔다가 조금 소화한 뒤 3~4시쯤 스파를 받으면 딱 저녁시간이 되어 놀기 좋다. 그럴 때 어느 스파를 가야할 지 고민한다면? 다낭 스파추천 총정리를 보고 내가 가고 싶은 스파를 예약해 보자! 스파 위치, 가격, 운영시간 카톡정보까지 한번에 ..

올해만 2번 다녀온 다낭, 그것도 3개월만에 다시 다녀와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또가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었다. 하지만 다낭만의 매력에 빠져 다시 다녀오게 되었다! 처음 다낭을 가기로 결정한 것은 순전히 수영하고 쉬러 갈 생각이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들보다 더 큰 다낭만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낭의 매력에 대해서, 그리고 내가 다녀온 다낭의 날씨와 옷차림 교통정보 등 다양한 꿀팁들을 리뷰하겠다! - 다낭여행 총 리뷰편 - ■ 여행에 필요한 베트남어는? 사실 어딜 가든 그 나라의 인사와 감사인삿말은 외워가는 것이 좋다. 더 나아가 구매를 할 때 얼마에요? 깎아주세요 등등 간단한 여행용 언어를 배워가는 편이다. 하지만 다낭은?? 사실 베트남어를 공부할 필요가 많이 없다. 왜냐하면 다낭..

올해 다녀온 다낭의 맛집 중에서 제일 맛있던 곳들을 선정! 맛집 총정리를 해보자! ■ 해산물 좋아하는 사람 강추! - 베안(Be Ahn) 레스토랑 다낭의 해산물 레스토랑인 베안!(Be Ahn) 베안 레스토랑은 워낙 유명한 다낭의 맛집인데, 점포가 몇개 있다고 들었는데, 제대로된 해산물을 즐기고 싶다면 바로 여기로 가자! 베안에 가서 몇명이 왔다고 하면 우선 안내를 해준다. 워낙 내부가 크고 사람이 많아 요리조리 직원을 쫒아가 자리에 앉는다. 자리에 앉으면 직원이 메뉴와 포스트잇에 번호를 주는데 포스트잇은 나중에 수조있는 쪽에서 직원에게 건내며 해산물을 주문하면 된다. 메뉴중에서는 갖가지 요리들이 있는데 여기서 추천은 rice! 이유는 나중에 :) 현지 사람들은 샤브샤브 같은 탕이 있는 메뉴를 많이 먹던데..

지난 1월 다낭여행을 마치고 다시 간 다낭! 지난번 여행때는 명절기간이어서, 모든 물가가 좀 더 비쌌는데(인건비가 오르기 때문에..)다시 한 번 다낭을 가서 즐기고 싶은 마음에 빠른 시간 내에 다시 다낭행을 결정! 저번에 멜리아 리조트를 다녀왔었는데 리조트는 너무너무너무!!! 좋았지만,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시내와 가까운 곳에 지내기로 결정하고 찾았다. 게다가 같이 가는 인원이 4명이기 때문에, 4명이 같이 지낼 수 있는 스위트 룸같은 큰~ 곳을 원했고 시내에 있는 호텔들 중에 가성비가 좋고 한국인들에게 조금 알려져 있는 알타라 스위트 호텔을 결정했다! 세계 3대 해변이라는 미케비치 부근에 위치한 알타라 스위트 호텔, 호텔 내에 수영장이 있어서 옥상 수영장에서 수영을 해도 되고 부..

처음 파리를 갔을 때 몽마르뜨 주변에 잡았던 숙소..방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바퀴벌레, 밤마다 위험했던 지역화장실 위에는 부식된 나무로 되어 있어 나무 사이로 떨어지던 바퀴벌레들..지금은 재밌는 추억으로 말하고 있지만 당시에는 정말 숙소에 있고 싶지 않아 새벽 2시에 들어가서 불키고 잠못자고 그랬다. 파리에 오래있지 않았기에 그냥 이야깃거리로 상기하는 첫 파리 숙소 낭만의 도시 파리가 그다지 깨끗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달은 다음 여행길에 숙소를 정말 많이 고민했다. 1) 이번에도 3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머무른다 2) 무조건!! 바퀴벌레는 없는 깨끗한 숙소 이 두가지를 생각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에펠탑이 보이는 한국민박집들을 찾아보게 되었다. 에펠탑은 이미 전에 왔을 때 충분히 가까이서 보았기 때문에, 이번에..
이번 다낭을 다녀오면서 숙소는 정말 좋았던 멜리아 호텔! 특별히 레벨룸을 숙박하면서 레벨룸 숙박객에게만 적용되는 몇가지 혜택이 있어, 더 기분 좋게 다녀왔다! 이번엔 룸 컨디션을 포스팅 한다 +_+ # 가장 핫한 베트남 숙소, 다낭 멜리아 호텔 레벨룸 후기 다낭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미케비치 라인에 위치한 멜리아 호텔, 호이안과 가까운 편이라서 호이안 놀러가기는 매우 좋다. 시내까지는 30분정도 택시타고 나가야 한다. 택시는 로비에서 잡아달라고 하면 잡아주는데 보통 그린택시를 잡아준다! ※베트남에서 택시를 탈때는 꼭 그린 / 화이트 택시를 잡자! 요 두색깔이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그나마 덤탱이를 쓰지 않는다고! ▼ 나는 레벨룸을 숙박하였기 때문에, 일반 룸과는 다른 곳에서 체크인을 한다.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