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강남 여의사 대장내시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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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부터 대장내시경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평소 장건강이 좋지 않은 나이기에 언젠가는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다. 하지만, 대장내시경 선배들이 항상 말하기를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던 것을 마음 깊이 새기고 있었기 때문에, 예약을 하고도 무서워서 취소하던 나날을 뒤로하고 다시 한 번 도전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많이 찾아보니 전날부터 집에서 약을 먹는 것 대신, 당일에 병실에 입원하여 간호사가 상태를 확인하며 2~3시간만에 장을 비우고, 바로 오전에 검사를 하는 당일대장내시경도 있어서 이것을 해보기로 했다. 많은 검색 끝에 1) 여자의사이고 2) 대장내시경 경험이 많은 언주역 근처 비에스비나무병원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처음 8시 40분으로 예약을 하고 시간에 맞춰 내원을 하였다. 2층에서..
지금은 리뷰중
2019. 7. 11.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