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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노니스파, 마사지 후기 영업시간 카톡 주소 본문
다낭은 정말 예쁜 바다와 호텔 인피니티 수영장 그리고 뺄 수 없는 마사지까지 받고 나면 이곳이 정말 휴양지라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그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그것, 바로 마사지!
이전에 마사지 총정리 리스트 포스팅을 작성하긴 했지만, 하나하나 자세히 포스팅을 하지 못해서 내가 받았던 마사지 후기를 하나하나 작성해 보려고 한다. (생각외로 많은 분들의 열렬한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은 그 첫번째로 바로 한 서너번은 다녀왔던 노니스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노니스파는 다낭의 포포인츠 호텔에서 가깝에 있다. 주변이 다 주택가이기 때문에 ‘엥 여기 스파가 있나’ 싶지만 있다. 코리아 타운이 있는 곳에서 걸어가도 괜찮은 거리이다.
■ 노니 스파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시~오후 11시, 예약마감 9시 30분
(마지막 타임에 꽉차서 받아봤는데 마사지사들이 상태가 영… 오후나 아침에 받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다)
주소 : 44 Lê Mạnh Trinh,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구글맵 ↓
노니 스파
★★★★☆ · 스파 · 44 Lê Mạnh Trinh
www.google.com
평점 : ★★★★☆
한줄평 : 재방문할인 카톡할인 송영무료서비스로 마사지외의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마사지 자체는 매우 평이하고 시간이 오래면 그냥 똑같은 마사지를 반복하는 것이니 1시간 ~ 1시간 30분짜리로 받자.
카톡 ID : 다낭노니스파 (카톡 예약시 20% 할인, 재방문시 30% 할인)
예약문의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9시 30분
이외 서비스 : 마사지 전후 노니차 혹은 아메리카노 제공, 2인이상 픽업 가능(시내, 리조트), 샌딩은 택시 불러줌.
가격 :
실사 사진은 원가격이며, 카톡으로 예약시 20% 할인이 된다. 또한 재방문시 30%까지 할인이 된다. 나는 첫번재 여행이 있은 후 3개월 뒤에 다시 문의 했을 때 재방문 할인도 받을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동과 달러로 계산하지만 카드결제도 된다. 또한 픽업서비스가 되어서 시내나 리조트로 차를 보내준다. 야시장이나 유동인원이 많아 기사와 접촉하기 어려운 곳에 손님이 있는 경우에는 그랩을 타고 오면 그랩비용을 내준다고 얘기하기도 한다. 그랩탑승 후 내리기 전 스파로 연락하면 직원이 돈을 가지고 나와 그랩비용을 계산해 준다.
다낭 노니스파는 거의 당일에 예약했던 것 같다. 가장 바쁘다는 뗏기간에서 가보았지만 거의 바로 가서 마사지를 받아도 됬었던 것 같다. 하지만 카톡예약시 20%까지 할인도 되고 또 재방문시 할인받기 위한 증거로 카톡으로 미리 예약하고 가자!
그랩에도 노니스파를 검색하면 바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안나오면 노니스파 주소를 치고 가자.
먼저 자리에 앉으면 직원이 노니차를 건내준다. 그리고는 한사람씩 이름과 더 집중해줬으면 하는 곳 등등 개인 취향을 작성하게 된다. 그리고 조금 기다리면 직원이 자리로 안내해 준다.
기본적으로 마사지 방은 윗층에 있기 때문에 직원을 따라 들어가면 안락한 마사지방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내부는 깔끔했고, 너무 더운 여름에 가면 마사지사 분들이 너무 더워해서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놓는 경향도 있다.
마사지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옷을 갈아입으라고 하는데, 그동안 만약 샤워를 원한다면 할 수있게끔 샴푸와 바디워시가 비치되어 있다. 혹은 마사지 후에 샤워도 할 수 있다.
다른 마사지 샵보다는 샤워실이 훨씬 넓고 쾌적해 보였다. 그리고 옷을 갈아입고 기다리면 마사지 직원들이 들어와 이름을 확인하고 작성표에 맞춰서 마사지를 시작한다.
시작은 따뜻한 물에 발을 담궈 닦은 뒤 바로 누워서 시작하였다.
발마사지만 받기도 하고 전신을 받기도 해봤는데, 사실 마사지 자체는 마사지사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었다. 3번정도 마사지를 총 받았었는데, 앞선 2번이 너무너무 만족스러워 3번째는 2시간을 받았지만, 마지막은 너무나 실망스러웠었다.
나는 압이 세지 않고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강약을 조절해서 마사지사분께서 매우 잘 마사지해주셨었다. 발마사지는 발만 하는 줄 알았는데, 종아리와 허벅지까지 모두 들어가는 마사지였다. 그래서 하의는 갈아입어야 한다. 그리고 전신오일은 전신 모두 해서 앞뒤로 마사지를 하는데, 잠이 솔솔 올만큼의 강도와 시원함이었어서 정말 힐링하고 갔었다.
하지만 마지막 받은 마사지는 오후 9시에 예약해서 2시간을 받았었는데, 일단 마사지사분이 마사지를 하면서 심하게 하품을 하시고, 2시간동안 같은 부위의 마사지를 너무 자주해서 오히려 개운하기 보다는 지루했었다. 시간을 늘리면 뭔가 다른 마사지 기술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단지 한 부위를 오래하는 것 같아, 그냥 1시간 혹은 1시간 30분만 받는 것이 훨씬 만족스러울 것 같다고 생각된다.
마사지를 마치고 나면 1층으로 내려와 미리 마사지 후 음료로 선택한 음료를 내준다. 선택지는 노니차, 아이스 아메, 따뜻한 아메중에 골라야 한다. 나는 커피를 못마시므로 노니차가 당첨.
음료가 나오기 까지 잠시 1층의 화장실을 들렀는데, 화장실 안에 드라이기와 빗이 비치되어 있어, 머리를 정리하고 싶다면 여기서 정리하면 좋을 것 같다.
다낭 노니스파, 다낭에 있느 다른 마사지샵들에 비해서 시설이나 마사지사의 능력이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된다. 다른 현지 마사지, 한국인 오너인 마사지샵들도 많이 다녀왔지만 사실 현지 마사지샵보다도 한국인이 오너인 곳이 훨씬 났다.
서비스나 시설면에서 더 깨끗하고 좋은 편이다. 대표적인 한국인 오너인 노니스파 또한 나는 만족할 만한 마사지였다.
정말 내게 제 1순위의 다낭 마사지샵이었지만, 마지막의 실망스러운 마사지가 조금 평점을 깎아먹었다.
하지만 무난하게 받을 수 있는 다낭 마사지샵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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