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하반기 진마켓반값 진에어 항공권 할인판매!!

진에어 진마켓 할인특가 판매 시작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최근들어 많은 역풍을 맞았던 진에어가 어김없이 정기세일을 시작한다. 항공업계 최초로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한 진마켓이라는 이름의 세일은 1년에 단 2번 진행되는데, 이번 하반기 항공권들을 대규모로 할인한다고 한다.

 

하반기에 여행을 가실 분은 미리미리 할인티켓을 구매해서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 특히 진에어는 LCC 최초 중거리 비행기인 보잉 777기종을 도입하여, LCC의 한계인 단거리 취항이 아닌 괌이나 사이판 같은 중거리까지 취항을 한다.

 

이번 할인에도 대양주 지역도 할인에 포함되어 있으며, 괌의 경우 최저 22만 800원이라는 경이로운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진에어 진마켓

■ 진에어 항공권 특가 “진마켓반값”

판매기간 : 2019년 7월 2일 ~ 7월 7일

탑승기간 : 2019년 10월 27일 ~ 2020년 3월 28일

구매처 : 진에어 홈페이지, 진에어 웹/앱

 

지역별 판매시작일

＃7월 2일 ~ 7일 - 국내선·동북아 지역

＃7월 4일 ~ 7일 - 동남아·대양주 지역

(설 연휴 등 일부 기간은 제외)

 

진에어 특가 + 기내식 + 수화물 + 사전좌석 할인까지

● 최저 특가가격 알아보기

- 인천~방콕 21만6600원

- 인천~다낭 21만1700원

- 인천~세부 17만6000원

- 인천~타이베이 16만3200원

- 인천~마카오 15만6400원

- 인천~괌 22만800원

- 인천~후쿠오카 10만8300원

- 인천~나리타(도쿄) 14만3300원

- 부산~오키나와 12만6000원

- 부산~삿포로 17만900원

- 부산~방콕 23만1600원부터다.

 

국내선

- 김포, 부산, 청주, 광주~제주 2만9000원

 

 

진마켓반값

또한 놓칠 수 없는 반값할인도 7월 5일에 진행된다. 일명 진마켓반값이라고,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반값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페이지로 갈 수 있는데, 1시간마다 열린다고 하니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을 원한다면 7월 5일(금)을 꼭 체크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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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중에 유일하게 나름 기내식을 제공하는 진에어. 비록 초절임밥에 삼각김밥 정도라도 새벽비행을 많이 하는 LCC의 특성상 그마저도 매우 반갑다.

 

그리고 유니폼이 청바지여서 진에어라는 이름을 톡톡히 하던 유니폼도 새롭게 변경되어, 검정색의 세련되고 프로페셔널한 승무권 복장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아직 실물로 보지는 못했지만 이번 진마켓할인을 통해서 진에어를 타면 보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