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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etter World :)

파리는 쇼핑의 도시, 특히 이 곳 마레지구는 편집숍와 감각적인 상점들이 매우 많은 지역이다. 그만큼 젊은 파리지앵들이 사랑하는 파리의 핫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다. 골목골목마다 편집샵이 가득 늘어선 이지구는 오래된 파리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공간이 아닐까. 마레지구 중에서도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편집숍 중의 하나 메르시(Merci)를 지난 여행때 다녀왔었다. 처음에는 볼게 없어 보였지만 2층으로 들어서는 순간 여기저기 볼거리로 시간가는 줄 몰랐던 메르시 리뷰를 시작한다. 구글맵 지도 링크 ↓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 메르시(Merci) 주소 :..

처음 파리를 갔을 때 몽마르뜨 주변에 잡았던 숙소..방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바퀴벌레, 밤마다 위험했던 지역화장실 위에는 부식된 나무로 되어 있어 나무 사이로 떨어지던 바퀴벌레들..지금은 재밌는 추억으로 말하고 있지만 당시에는 정말 숙소에 있고 싶지 않아 새벽 2시에 들어가서 불키고 잠못자고 그랬다. 파리에 오래있지 않았기에 그냥 이야깃거리로 상기하는 첫 파리 숙소 낭만의 도시 파리가 그다지 깨끗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달은 다음 여행길에 숙소를 정말 많이 고민했다. 1) 이번에도 3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머무른다 2) 무조건!! 바퀴벌레는 없는 깨끗한 숙소 이 두가지를 생각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에펠탑이 보이는 한국민박집들을 찾아보게 되었다. 에펠탑은 이미 전에 왔을 때 충분히 가까이서 보았기 때문에,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