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카스텔 로마노 택스리펀 받기, 공항에서 꼭 해야하는 택스리펀 영수증 제출

 

로마 카스텔 로마노에서 쇼핑을 했다면 택스리펀까지 받아야 한다. 꼭 쇼핑을 가기 전 여권을 반드시 챙기고, 구매할 때 택스리펀을 해달라고 말하면 봉투에 이것저것 영수증과 택스리펀을 받을 서류를 넣어 준다. 로마 카스텔 로마노에서 택스리펀을 받는 곳은 아래와 같다.

로마노 카스텔

카스테 로마노에 셔틀버스를 타고 내리면 맥도날드 표시가 있는, 베스사체와 마이클 코러스, 버버리가 있는 곳으로 입장하게 된다. 그곳에서 제일 안쪽으로 들어가면 게스 잇는 라인에서 반원형있는 작은 코끼리 동상이 있는 광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사무소 같은 곳이 있는데, 이 곳이 바로 택스리펀하는 곳이다! 상점에서 받은 택스리펀 봉투를 가지고 택스리펀을 현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다. ＊택스리펀을 받을 때 유로로는 안되고 달러와 한국돈으로만 받을 수 있다고 했었는데,

나에게만 그렇게 말했는지 원래 그렇게 환급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유로로는 안되냐고 하니까 외국인이라 원래 안된다고 했지만, 특별히 해주겠다며.. 시크릿이라며 해주던 이탈리아 매력남 ㅎㅎ 한국인들을 많이 보니, 간단한 한국어는 어느정도 해서 '사인' '도장'등등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것들은 한국어로 말해주었다 ㅎㅎ

 

 

택스리펀 환급 후 공항에서 영수증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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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스리펀 환급 후 공항에서 영수증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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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택스리펀을 받고 나서는 꼭!!꼭!! 꼭!!!!!!! 공항에서 택스리펀 서류에 도장을 받고 영수증을 보내야 한다. 여기서 몇가지 꼭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다. 

▶ 같은 EU로 여행할 예정이라면, 마지막으로 떠나는 EU도시의 공항에서만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나는 로마에서 파리 그리고 인천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로마에서 파리로 갈 때 물어보니 EU에서 떠날때 공항에서 영수증에 도장을 받으면 된다고 한다. 즉, 로마에서 택스리펀을 받은 서류를 로마 > 파리 구간에서는 서류처리를 하지 않아도 되고 로마 > 인천으로 아예 EU지역을 떠날때 파리공항에서 처리하면 된다고 한다.

▶ 꼭 택스리펀 영수증에 1) 도장받고 2) 박스에 영수증 넣기

인터넷에 여러가지 말들이 있다. 박스에 영수증만 넣어도 된다. 도장만 받아도 된다 등등 정확하게 내가 겪어본 공항 순서는 꼭 도장을 먼저 면세센터에서 받고 그 앞에있는 투명한 박스에 서류를 넣는 것이다! 

* 도장을 받기 위해서는 비행기 티켓이 필요하니, 꼭 발권먼저 하고 도장을 받아러 가야 한다.

▶ 공항에서 서류제출을 하지 않으면 세금이 나중에 신용카드로 청구된다.

유럽에서 텍스리펀을 받을 때 꼭!! 공항에서 위와 같이 서류제출을 마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신용카드에 환급받은 텍스가 청구된다. 꼭 유럽지역을 떠나기 전에 위 과정들을 처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