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99)
A Better World :)
일본여행을 준비하면서 열차는 이동중에 꼭 타야하는 것이기에, 공항에서 시내 / 교토로 들어가는 2개의 열차를 비교를 해보기로 했다. #라피트 ◈ 라피트 - 간사이공항과 난바역(오사카) 간의 왕복 또는 편도티켓 제공 3곳의 정차역에서 내릴 수 있다. 열차내에 와이파이도 가능하고, 찾아보니 화장실도 깨끗하게 잘 되어 있다고 한다. 간사이공항, 린쿠타운, 이즈미사노, 기시와다, 사카이, 텐가차야, 신이마미야, 난바역 # 가격 ▶ 슈퍼시트 : ¥1,340 / 레귤러 시트 ¥1,130 (미리 한국에서 구매하면 11,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1호차부터 6호차까지 운행하고, 5/6이 슈퍼, 1~4가 레귤러 시트이다. # 운행 ▶ 간사이 공항 -> 난바 - 38분 소요 - 6:52 ~ 23:00까지 약 30분 간..
해리포터를 너무 사랑하는 나에게 버킷리스트가 하나 있다면 바로 플로리다에 있는 해리포터 호그스미드와 다이애건 앨리 마을에 가는것이다. 사실 4년전 갈 기회가 있었고, 미국 땅까지 밟았지만.. 도착하자마자 고열에 시달리는 바람에 올랜도 까지 가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야만 했다. 이미 올랜도에서 나를 기다리는 친구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부탁이라곤, 이 해리포터 지팡이를 사달라고 하는 것이 전부였다. ㅋㅋ 지팡이가 꽤 길어 침대 위에서 사진을 찍어야 했다;; 아마 손~팔꿈치 보다 살짝 긴 사이즈라고 생각하면 된다. 상자를 열면 지팡이와 설명서 같은게 있다. 내가 구매한 것은 덤블도어 지팡이로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 중 1개이다. 딱총나무 지팡이 / 마법사의 돌 / 투명망토를 모두 소유한 사람은 불사신이 된다..
오사카 여행준비, 일로 계속 바빴기 때문에, 이제서야 여유가 생긴 지금 일본 오사카 여행 준비를 본격적으로 해보려 한다. 원래 여행은 3~4개월 전부터 생각해 놓고 일찍 비행기표를 사는 편인데, 이번에는 친구들과 갑작스레 떠나자고 얘기가 나와 1달 전에 비행기와 숙소를 잡아놓았다. 우리의 목표, 아니 나의 오사카 여행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 해리포터 마을을 가는 것이었다. 내가 마지막으로 오사카를 갔던 것은 6년전, 어렸을 적 인생 처음으로 호주로 해외여행을 갔었고 여권이 만료되어 성인이된 후 다시 여권을 만들었을 때, 처음 갔던 나라가 일본 그리고 오사카였다. 정확히는 여행이 아니었고 회사 워크샵이었지만, 그 당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방문했었고 그 곳에 있는 모든 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