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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본문
10월 오사카의 여행이 가시기도 전, 정확하게는 여파로 인해서 병원을 들락날락하고 나서 곧바로 유럽여행을 떠났다.
개인적인 이유로 그 좋아하는 여행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생겼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서 그것들이 어느정도 해소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오사카는 할로윈 마지막 주말에 유럽은 불과 어제까지 다녀왔는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참 슬프기도 하지만, 다음 여행을 기약할 수 있어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 제대로 힐링한 이번 여행길..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제대로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여행을 알아보며 또 현지에서 이것저것 물어봐 여행자로서 알아놓으면 좋을 것들을 잔뜩 들고 왔다. 이제 제대로 쓰기만 하면 되는데, 일본보다도 유럽을 먼저 써야 할 듯 싶다.
진짜 유럽은 꿈같았어서 금방 잊어버릴 거 같거든..;;; 본격적인 후기에 앞서서 정말 추천할 것은 11월 비수기 유럽여행은 정말 강추한다는 것이다. 겨울이 되면 너무 추워서 돌아다니기 어렵다. 지금이 딱 많이 두껍지 않아도 되는 아우터를 입고 옷사이에 지갑이나 귀중품을 품고 여행하기 정말 좋은 날씨다. 게다가 관광지에 사람들도 많지 않아 더 여유있게 둘러볼 수 있다. 얼마나 없었는지는 앞으로의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 몸 건강히 홀로 여행 잘 다녀온 나를 칭찬하며!! 유럽여행 포스팅은 내일부터 작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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