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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후 ♥ 파헤치기! 박주호 아내 안나 첫만남썰 본문
요즘 가장 최애♥♥
러블리 건후이다.
아버지는 박주호 엄마는 스위스사람인 안나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현재 나이 단 3살이다. 막 잘 뛰고 옹알이를 할 시기라서 더욱 귀요미력을 발산하는 건후!
처음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귀국하는 박주호와 그의 아내 안나의 사진이 찍히면서
'진정한 승자는 박주호'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아름다운 안나의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거기에 작년 슈돌에 출연할 때에는 나은이가 너무 귀여워 화제가 되었는데,
이제는 그 관심이 건후에게 까지 쏠리고 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스위스 사람으로 6개국어를 한다고 한다.
스위스 모국어와 독일어, 영어, 한국어, 프랑스어, 이탈리어까지!
그래서 결혼전에는 통역알바를 하면서 FC 바젤에서 일을 했었다.
그런데 비행기 안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은 한국남성이 왜 유명관광지가 아닌 바젤로 가지 싶어서
말을 걸게 되었고, 그 사람을 또 FC바젤의 VIP룸에서 보게 되었다.
그 한국남성은 박주호의 남동생이었고,
그 일을 인연으로 박주호와 안나는 서로 연락하며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그리고 박주호가 바젤에서 마인츠 도르트문트까지 외국생활을 하다가,
2018년 K리그로 복귀하면서 아내인 안나도 함께 오게 된다.
처음 안나가 나은이를 출산한 것은 23살이라고 하니, 지금 27살 정도로 추정된다.
안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의 사진을 올리며 팬과 소통하고 있고,
얼마 전 건후와 나은이의 사칭 계정으로 인해서 실제 박주호네 가족이 가지고 있는 계정은
박주호와 안나의 계정밖에는 없다고 못박은 일이 있었다.
첫딸 나은이는 2015년에 태어났는데, 갑자기 생겨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나은이를 출산했다고 한다.
나은이는 엄마와는 독일어, 할머니와는 스페인어, 아빠와는 한국어 그리고 영어까지
4개국어를 할줄 안다고 한다. 엄마의 언어구사능력을 물려 받은 것 같다.
방송을 보면 아빠를 지극히 생각하고 하는 행동자체가 너무 예뻐서
눈에 넣어도 안아픈 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이다.
특히 건후를 너무 잘 챙겨주어서, 혼자서도 잘 놀아준다.
둘째 건후는 이제 막 3살된 아기아기!
작년만 해도 이렇게 애기였는데, 지금은 엄청 뛰어다니고 옹알이도 열심히한다.
제일 장점은 무발목이다!
무발목으로 투스텝으로 뛰노는거 보면 정말 귀엽다.
특히 볼살이 가득해서 뒤에서 봐도 툭 튀어나와있어 매력을 뿜뿜한다.
국제적인 가족분위기 + 엄마의 유전자로 인해서 건후도 다개국어를 사용할 조짐이 보인다.
한국어와 독일어를 번갈아서 옹알이를 하는데, 몇달만 지나면 건후도 곧 조잘조잘 말할 것 같다.
얼마 전 보라색 옷을 입어 자색고구마라는 소리를 들은 건후~
이날 키아누리브스의 어렸을 적 모습과 똑같아서 인생 스포일러도 당했다ㅋㅋㅋ
너무너무 귀여운거 아니니~♥
요즘 유투브에서 건후보는 낙으로 삽니다만? ><
건후 덕분에 매주 일요일이 기다려진다!
이대로 예쁘게 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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