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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증상이 있을 땐? 본문
서울 어딜가나 마스크를 쓴사람이 가득!
특히 4번째 확진자가 강남, 압구정을 돌아다녔다는 뉴스가 나오자
강남 일대에는 너도나도 마스크맨이 되었다.
나도 처음에는 마스크를 안썼는데, 점점 나만 안쓰는 듯 보여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다.
벌써 여기저기 마스크가 동이나고 가격이 엄청 오르고 있다.
해외로 갈 수록 점점 심각하고
바로 옆나라인 중국에서 발병이 되어, 중국 홍콩 등은 마스크가 없어 한국에서 대량구매를 할 지경이다.
메르스 이후로 최악의 사태,
그리고 13억 인구가 밀집해 있는 중국에서 퍼져 전세계적으로 퍼지는 속도가 엄청나다
정부는 [경계]수준으로 상향하고 WHO도 비상사태 선포할 기세이다.
몇몇 예언가들이 조만간 중국에서 인플루엔자로 인한 전염병이 돌 것이고,
그것으로 인구조정이 될 것이라고 했다는데 지금의 상황은 그것이 실현될 전망이다.
그럼 이렇게 매일 화제가 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 의심증상 그리고 의심증상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상황은?
현재 국내에도 2차 감염자가 생기기 시작했고,
중국에서는 10,000명이 넘어갔다고 한다.
어제는 8,000명정도가 감염이라도 하더니, 하루새에 2,000명이 추가감염.
사망은 170명이라고 한다. 치사율이 10%육박한 사스보다는 위험성이 적지만
전염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다.
감염자 보유국가는?
중국, 태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대만, 호주, 마카오, 한국, 미국, 아랍에미리트, 프랑스, 독일, 캐나다, 베트남, 네팔, 캄보디아, 스리랑카이다.
순서대로 감염자가 많은 국가대로 나열을 해보았다.
발병지인 중국 다음으로는 태국이 가장 많은데, 현재까지 14명이 감염되었다고 한다.
추가적으로 계속해서 발병되고 있고, 감염성이 높아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른다.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은?
잠복기는 2~14일이며, 평균적으로 7일이여서 생각보다 잠복기가 매우 길다.
때문에 잠복기에는 바이러스가 퍼진지 모르고 돌아다니면서 전염을 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① 발열 ②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일본에서는 무증상 감염자도 있었다고 한다.
신종이기도 하다보니 뚜렷한 증상보다는 복합적인 증상이 많이 두드러 지는 것 같다.
우한 폐렴, 의심증상이 있고 중국을 최근 다녀왔다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의심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마스크와 장갑을 반드시 착용하고 관할보건소에 방문하거나
+120, 1339(질병관리본부)에 연락해서 상담을 하자!
방심하는 순간 퍼지는 게 한순간인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예방수칙,
손씻기, 마스크 쓰기가 가장 중요하다.
여기저기 손세정제는 정말 구하기가 힘든데
날이 추우니 마스크와 장갑을 통해서 나의 건강을 지키자!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감염이 되었고 죽었다.
한국에서는 중국인 입국금지 청원을 하고 있지만,
그것이 근본적인 해결법은 전혀 아니다.
현재 베이징에 본격 감염이 퍼지고 있어 더욱 피해는 커질 전망이다.
그리고 한국으로 퍼지는 것 또한
계속해서 주시해 보아야 할 사항이다.
어찌되었건 빨리 백신이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무고한 죽음이 멈추기만을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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