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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4/16)

모어베러 2019. 4. 16. 09:46

일어나자마자 들은 슬픈 소식, 850년의 역사를 가진 파리의 상징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재로 인해서 불타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BBC에 따르면 화재가 난 곳은 이 곳 첨탑이 있는 곳이고, 전세계 SNS를 통해 화재로 첨탑이 쓰러지는 모습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화재원인은 보수공사로 인해서 일어나지 않을까 추축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는 불씨가 진화되었다고 한다


노트르담은 파리의 센느강변에 있는 건축물로 지난 8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파리의 대표 랜드마크이다. 지난 백년전쟁, 세계대전에도 끄떡없이 그 자릴 지켰지만 오늘 화염속에 그 유산이 손실되고 말았다. 나도 처음 파리를 갔을 때, 다른 곳들은 다 갔지만 노트르담을 못가서 작년 유럽여행때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꼭 노트르담을 보겠다면서 야밤에 갔었다.

밤에 보는 노트르담이 또 운치도 있고 사람들도 별로 없어 앞에서 신나게 사진을 찍었었는데, 그게 마지막 노트르담의 모습일줄은... 아마 몇년뒤에는 복원을 하겠지만, 그 역사는 사라져 버린 셈이니.. 너무 안타까운일이 아닐수가 없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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